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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칼부림 예고에 사건에 모든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에만 해당되는 사건이 아닌 최근 대구까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망사건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흉기를 소지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아무렇지 않게 활보하고 다녔단 것이 소름돋는 일입니다. 저도 매일 불안에 떱니다. 여러분들도 매일 불안에 살고 계시죠? 언제 어디서 피해를 당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매일 뉴스속보만 기다리게 되고 정말 하루하루 피곤이 쌓여갑니다. 매시간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피해받지 않기 위해서 뉴스를 보기엔 어렵습니다. 4명의 대학생들이 살인이 예고된 위치와 시간, 살인 예고 글의 출처, 사건 경과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유하여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실시간 알림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테러 예고를 미리 알고 대처하고 싶으신 분들께 안내드립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기에 여러분들도 꼭 알림사이트를 확인하시어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1. 알림사이트 안내
예고 글이 실제 범행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민들은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긴장을 놓지 못합니다.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는 학교 근처에서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경찰의 통보에 따라서 이날부터 학교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과 후 수업을 취소하기로 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테러리스 사이트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예고된 테러 관련 제보를 모아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러의 종류에는 살인, 칼부림, 폭탄 테러, 흉기 난동이 포함되며 특정 인물이나 단체를 지목해 예고된 경우에는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테러리스트 사이트에 접속하면 지도에 테러가 예고된 장소가 원으로 표시됩니다. 사건 현황에 따라 예고만 된 경우는 노란색, 피의자 검거 시 파란색, 실제 발생한 사건은 빨간색, 허위로 판명났을 경우는 회색으로 나타납니다.
2. 알림사이트 주의점
위험을 알리는 건 좋지만, 살인 예고 게시자들의 심리(관심 받고 싶다)를 증폭 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이트의 테러 예고 목록에 오르는 것을 '유명해졌다'고 느끼며 목록에 오르기 위해 살인예고 글을 작성하는 이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정부가 적절히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리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된다며, 정부 주관으로 운영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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